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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gate 서버개발캠프 중반부가 넘어가는 시점의 후기!(1) - 소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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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gate 서버개발캠프 중반부가 넘어가는 시점의 후기!(1) - 소감

jungahshin 2020. 2. 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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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gate 서버개발캠프를 하면서 중반부가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의 소감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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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동아리를 했던 열정 넘치는 친구 덕분에 Smilegate라는 게임회사에서 '서버개발캠프'라는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을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었다.

 

직접 서버개발캠프에 관련된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현직 개발자분들로 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도 있고 개발에 열정적인 사람들과 만나 같이 두 달동안 개발에 몰입하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서버개발캠프는 2020.01.06부터 진행되었고 지금 현재는 2020.02.02...벌써 중반부가 넘어가는 그런 중요한 시기이다.

 

사실, 처음 서버개발캠프를 시작했을 때에 3명으로 팀을 결성해서 같이 진행하려고 했지만 팀원 한 명이 어쩔 수 없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빠지게 되어 나와 다른 팀원 1명, 총 2명이서 두 달 동안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두 명이서 진행하게 되어서 마음의 짐이 매우 무거웠고 약간은 막막했던 것은 맞다.. 하지만, 뭔가 확신이 있었다! 두 명이지만, 뭔가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근자감이 있었다..ㅋㅋ

 

그리고 지금 현재!!!!!! 아직?까지는 나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개발이 재미있다는 것이다.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아침 7시에 출근 버스를 타고 8시 40분에 Smilegate에 도착하는 스케줄은 너무 힘들지만, 그냥 정말 그냥 재밌다...ㅎㅎ 하루종일 개발을 하고 개발에 빠져 이것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해나가고 이런 과정 자체가 너무 즐겁다는 것이다^*^

 

일단, 개발적인 부분 외에도 점심과 저녁이 너무 맛있어서 매우 좋았다ㅎㅎ

물론 Smilegate가 밥이 맛있다는 소리는 여러번 익히 들어서 기대는 했지만, 그래도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지금까지 제일 좋았던 식단 몇 개를 아래에 첨부해보겠다!

 

 

국물 맛이 정말 좋았던 내사랑 밀푀유나베!

 2020.01.08일에 나온 밀푀유나베

 

 

 면이 정말 두껍고 쫄깃해서 식감이 너무 좋았던 팟타이!..또 먹고 싶당..

2020.01.09일에 나온 팟타이

 

다음 Smilegate 서버개발캠프 중반부가 넘어가는 시점의 후기 (2)편에서는 개발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보려고 한다!

다음 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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